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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완료 ‘장수 유전자’ 있는 사람들 밥상엔 공통점이? “짠 음식 덜 먹고, ‘이것’ 은 더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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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스맨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4-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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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개인파산 100세 이상 장수한 노인들의 자녀는 공통적으로 '생선'을 많이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적으로 부모가 장수하면 자녀들 역시 오래 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수에 유리한 유전자를 물려받는다는 이점이 있고, 부모로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학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식습관'은 다양한 질병의 발생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부모의 영향으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미국 터프츠대 노화 인간영양연구센터와 하버드대·보스턴대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이같은 경향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100세가 넘는 부모를 둔 자녀들의 식습관을 조사한 뒤 '건강 식생활 지수'로 점수화했다. 이후 연구팀은 이 결과를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집계된 일반 인구 평균과 비교했다. 건강 식생활 지수는 '얼마나 건강식을 선호하는가'를 기준으로 점수화하는 방식이다.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흰 고기를 붉은 고기보다 많이 먹고 주류·탄산음료 등을 적게 먹을수록 점수가 높아진다. 결과는 의외였다. 장수 부모를 둔 자녀들의 건강 식생활 지수는 미국인 평균과 비교해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던 것. 오히려 이들은 통곡물이나 유제품을 권장 지침보다 덜 먹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다소 불균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있었다. 다만 장수 부모를 둔 자녀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장수 부모의 자녀들은 생선을 비롯한 해산물을 통한 단백질 섭취량이 같은 나이대 미국인 평균보다 높았으며, 과일과 채소를 식단에 포함시키는 사람들이 많았다. 반면 설탕이나 나트륨 섭취량은 국민 평균보다 낮게 집계됐다. 연구팀은 "이러한 식단은 뇌졸중, 치매, 당뇨병 등의 위험을 크게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장수 유전자'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생선에는 오메가-3와 단백질, 고도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하다. 일주일에 2~3회, 한 번에 80~100g 정도를 꾸준히 먹으면 혈액 순환이나 뇌 기능 개선을 돕는다. 단, 참치나 황새치 등 대형 어류를 매일 먹으면 오히려 중금속이 몸 안에 쌓일 위험이 있다. 이번 연구의 제1저자인 에르페이 자오 터프츠대 박사후 연구원은 "유전적인 요인들이 장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적절한 식습관이 더해지면 그 효과가 훨씬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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