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강남 부동산은 독점 자산…비수도권만 하락할 것
페이지 정보

본문
안산개인회생 결국 “보유세 수준이 적정하냐”는 물음은 어떤 지표를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대답이 갈리게 된다. 자산을 기준으로 보면 낮아 보이지만, 소득을 기준으로 하면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 여기에 각종 이해관계가 덧씌워지면서 논쟁은 평행선을 그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전문가들은 보유세 인상이 집값 안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체로 회의적 시각을 보였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명예교수는 “보유세 부담으로 집주인이 부동산을 정리하더라도, 주거 목적으로 다른 아파트를 다시 매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수요 억제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결국 국민 다수의 피로도만 높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인간은 아버지를 죽인 원수는 잊어도 재산을 빼앗은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고 했듯, 보유세 인상 역시 정부에 대한 반감만 키울 소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김우철 교수는 “강남 등 서울 일부 지역 부동산은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어 세금 인상만으로는 수요가 줄지 않는다”며 “보유세 인상은 핵심지 가격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채, 독점적 지위를 갖지 못한 비수도권 부동산 가격만 끌어내리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최근 보유세 논의는 양극화 완화를 목표로 하기보다 상대적 박탈감을 달래기 위한 일종의 ‘힐링 세금’에 가까운 성격을 띠고 있다”며 “서민의 박탈감을 이유로 재산세를 높이는 방식은 조세의 기본 원칙으로 보더라도 설득력이 약하고,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운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답변목록
등록된 답변이 없습니다.
- 이전글구글찌라시 [ adbada.com ]가 당신의 정보 습득 방식을 혁신합니다! 26.02.05
- 다음글구글찌라시 [ adbada.com ]로 당신의 호기심을 만족시켜 드립니다. 26.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