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방문기] 인천광역시 - 퍼블릭 팝업, "페라리 데이 인천" in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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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4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여태까지도 다이어리 한페이지 못펴보고 있었는데 더이상 미루면 진짜 큰일남.나의 지금 상태로는 고인물만 된다는 걸 분명히 깨달았기에 이제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타이밍.운(運)이란 준비가 기회를 만났을 때 생기는 것이다.전 직장 주임님과 같이 간 만년동 계인기.저녁 5시 오픈이고, 네이버 예약 가능.고깃집과 이자카야가 합쳐진 느낌이랄까.두 명이서 모듬 한판. 밑반찬으로 나오는 오뎅탕 내 서타일~이 곳의 장점은 직원분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신다는 것.그래서 고기 상태 신경쓸 필요없이 일행과 이야기 나누며 넙죽넙죽 받아먹기만 하면됨.살짝만 익혀먹는 닭 안심으로 코스 시작. 진짜 너모너모 부드럽더라.그치만 나의 원픽은 목살. 길쭉하게 살을 발라놓은 형태로 나오는데 아주 쪼올깃함.마침 계인기 바로 옆에 할리스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매장이 넓고 한산한 편이라 얘기하기에 안성맞춤.오히려 너무 조용한 분위기라 말하는 것조차 조심스럽게 느껴질 정도.새로웠던 메뉴인 피스타치오 빅토리아 케이크.고소한 피스타치오 버터크림과 상큼한 라즈베리 잼의 조합이 굳.스펀지 시트 부분도 푸슬푸슬하게 무너지지 않고 단단해서 좋았음.반년만에 만난 주임님과 씬나는 직장생활 이야기.길진 않더라도 같은 회사에 있었다보니 그 곳의 구성원들을 나도 잘 알고 있기에 이런저런 에피소드까지 꺼내다보니 둘다 비슷한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그래서 좋은 소식 있는 사람이 다음번에 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 만났을 때 한 턱 쏘기로 약속.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물론 비양심 + 몰상식한 존재들은 제외하고요.벌써 세번째 방문하는 판교 탭퍼블릭.일요일 오후 1시에 네이버 예약 걸어놓고 갔는데 놀랍게도 우리 일행밖에 없었다.포스팅하기 너무 적격이다 싶어 맘놓고 사진 촬영.메뉴판은 아이패드로 되어있는데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따로 해야함.마침 파스타 &피자 세트가 있어서 이대로 주문하고 맥주는 각자 먹고싶은 걸 갖다먹기로-맥주 따르는 기계가 주유소 같은 느낌으로 촤르륵 펼쳐져 있음.솔직히 가성비만 놓고 보면 별로일 수 있으나 여러종류의 맥주를 가볍게 맛보기에는 정말 제격인 곳.이 날 나의 첫 선택은 스파클링 와인같이 달달한 과실주 맛의 애플 샹그리아였다.페퍼로니가 아낌없이 뿌려져있던 피자와, 같이 간 분의 픽인 라구 파스타.피자 도우 부분이 쫀득했고 라구 파스타는 적당히 간간하며 면이 부드러웠던 것으로 기억.맥주는 첫 잔 이후에 두 번정도 더 맛봤다.용량으로 따지면 다 합쳐서 500ml도 안됐을 것 같은데 가격은 만원 정도.분위기가 좋아 매번 퇴근하고 한잔해야지 결심하다가도매일 출근 자체가 지옥이라 회사 끝나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집으로 향하는 나.판교 현백 카페 베르나노 (VERGNANO)여기 커피가 맛있다하여 하이웨스트에서 스콘 사들고 이동.일요일 저녁시간이었는데 운좋게 자리가 나서 바로 착석.한때 직장 동료였으며, 같은 나이에 같은 mbti 인지라 사고회로가 진짜 비슷해서덕분에 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 꾸준히 연락하며 만나고 있는 신기한 연(緣)이날도 서로 아는 인물 욕은 욕대로 하고 나서 끝에는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헤어졌다.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르는 인생, 지금 우리에게는 그 무엇보다 도전하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내 사전에 충동구매란 없는데 썬구리를 질러버리고야 말았다.유럽 여행을 앞두고 마침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에 젠틀몬스터가 들어왔길래맘에 드는 모델을 골라놓고 결제대기 타고 있었건만 롯데를 포함하여 갑자기 품절 크리,,어차피 적립금도 못쓰고 사실상 2만원 정도 차이밖에 안나길래 고민하다가신세계 경기점 젠틀몬스터 매장 방문.그곳에서 내 눈에 띈건 메종 마르지엘라 콜라보 제품인 MM110.심지어 찜콩한 모델을 검색해보니 발매 당일부터 줄서서 산 사람들도 많이 보였고젠틀몬스터 온라인몰에서는 이미 재고없음으로 표시.요런 상황이었던지라 갑자기 어머 이건 사야만해!라는 압박감이 들기 시작했고,결국 월요일 퇴근과 함께 썬구리가 들어있는 쇼핑백을 들고 귀가.실물이 더 영롱한 것 같다^*^ 여행내내 열심히 끼고다녀주지-얼마전 대전 롯데백화점 지하1층에 생겼다는 딸기시루 전용매장.마침 엄마가 사러 간 기간에 설화시루라고, 롯데백화점 대전점 창립 24주년을 기념하여성심당과 콜라보로 탄생한 하얀딸기 ver.의 딸기시루를 만날 수 있었다.3월 14일부터 3월 17일까지 단 4일간 하루 선착순 100개만 판매했던 초초초 레어템.이 자리를 빌려 마미께 다시한번 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_❤사람들이 딸기시루 들어보면 꽤 무겁다고 했었는데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만한 사이즈.43,000원에 딸기가 정말 아낌없이 들어가있는데다가초코시트는 브라우니마냥 꾸덕했고, 사이사이에 발라진 초코 크림도 결코 느끼하지 않았다.초코를 별로 안 좋아하는 엄마도 그렇게 달지 않다고 하시며 맛나게 드심.솔직히 말하면 딸기의 당도가 엄청 높진 않았는데 오히려 이 때문에 초코 케이크와 궁합이 잘 맞는듯.동네 카페 '크림잇'의 발로나베리.딸기철에 내 최애 디저트나 다름 없는데 언제부턴가 사장님이 잘 안 만드셔서 속상훼.그래서 발로나베리 나올 때는 최소 2조각 이상 쟁이는 버릇이 생김,ㅋㅋㅋ여기 바닐라빈 라떼도 시그니처이니 제발 같이 드셔주십셔.일산 사는 친구가 마침 판교에서 교육을 듣는다하여 함께한 점심시간.이 친구랑 평일 점심을 같이 먹는 날이 오다니- 햅삐 :)지인짜 오랜만에 간 바스버거.11시반까지만 가면 충분히 앉을 수 있는데 12시 넘으면 항상 사람들로 꽉 차는 곳.나는 여느 때와 같이 더블 베이컨 치즈버거를, 야채러버는 머시룸 버거를 시켰다.이날은 색다르게 사이드 하나를 고구마 프라이로 바꿨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네.근데 생각보다 짭쪼롬해서 간이 좀만 덜하면 좋을 듯. 친구도 맛있게 먹어줘서 뿌듯.하필이면 오후에 외근이 있었던지라 시간이 빠듯해 얘기는 많이 못했다는,ㅠㅠ그래서 또 만났,ㅋㅋㅋㅋ둘 다 먹을거에 있어서 소울메이트라 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 장소 정할 때 메뉴가 최우선임.돈까스를 좋아하는 ISFJ님이라 그걸 고려해서 선택한 오제제.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위치해있다.치즈돈까스+새우튀김 set와 특등심돈까스+새우튀김 set 주문.둘다 배가 고팠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자마자 초집중해서 먹었음.새우튀김의 실타래같은 겉부분을 어떤식으로 만드는지 궁금. 튀김의 크기가 제법 큰 데다가 한입 베어물을 때마다 튀김가루들이 후두둑 떨어져서 먹기는 약간 불편했다.하지만 안에 새우가 큰 게 아니라 튀김가루 부분이 상당량을 차지함.이 점에 약간 실망했으나 그래도 시그니처인만큼 새우는 탱글하고 맛있었다.치즈 돈까스에 같이 나오는 카레는 튀김의 느끼함을 덜어주기에 적절했음.특등심 돈까스는 보이는대로 엄청 부드러웠는데 특히 기름기 부분이 마치 삼겹살을 먹는듯한 고소함을 안겨주었다.너무나도 만족스러웠던 식사.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은 곳.시청역 쪽 서울광장 맞은 편에 위치한 국립정동극장 세실마루 옥상 전망대.극장 건물 옥상이라 전망대가 생각보다 넓진 않았으나 우리만 있었기에 한껏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전망대에서 바로 보이는 옆 건물은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을 기본으로 기와지붕이나 한옥 창살, 오방색 등과 같은한국의 전통 건축양식을 절충한 성당이라 한다.도착했을 때는 주일미사가 진행되고 있었기에마당 벤치에서 친구랑 이야기하며 기다리다가 미사가 끝난 후 들어가보았다.들어가자마자 대제대를 장식하고 있는 화려한 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판교하이퍼블릭 모자이크 제단화가 눈을 사로잡았다.한국에도 이런 성당이 있었다니!위에 달려있는 등이 마치 은방울꽃을 연상케 했는데 불이 들어와있는 상태였다면 더 예뻤을 듯.성당 앞에는 한옥 지붕을 한 사제관이 자리잡고 있다.사제관이 어찌 이리 운치있게 보일 수가 있는지-날씨가 너무 좋아서 서울 나들이에 완벽한 날이었다.성당 구경을 마친 후 디저트 타임을 위해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돌아가는 길.부산에 본점이 있는 옵스. 슈크림빵이 유명한 베이커리.롯백 지하 식품관 옵스에는 각종 조각 케이크부터 엄청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다.허기진 상태도 아니었는데 옵스 딸기 케익이 너무 영롱해보여서 한 조각 사다가 푸드코트에서 나눠먹음.근데 얘는 맛이 비주얼을 못따라가더라고.친구랑 앉아서 진로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참 길게도 했더랬다.30대 중반 막바지에 들어선 우리에겐 지금이 정말 고민이 많은 시기인 것 같음.만날 때마다 참 부지런하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되는 친구를 보며 나도 다시한번 마음 다 잡기.퍼주는 거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얻어먹게 된 시나본의 시나몬롤.캐나다에 있을 동안 나를 살찌게 만들었던 주범 중 하나.너무나도 오랜만에 먹어보는 음식. 내 입맛에는 역시 초코가 짱><안그래도 스트레스때문에 달달한게 땡겼는데 참 시기적절하게 받은 선물과도 같았다.당 충전 제대로 했으니 이제부터 내 방식대로 잘 살아나가기만 하면 된다. 최고의 복수를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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