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사항

질문답변

접수완료 국가공무원 당직제도 76년 만에 개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진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1-25 09:07

본문

재산분할 예컨대 대전청사와 같이 8개 기관이 모여 있는 경우 기존 기관별 1명씩 총 8명이 당직 근무를 했다면, 앞으로는 전체 3명의 당직 근무자가 8개 기관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사처는 기관 간 업무 차이로 인한 차질 우려에 대해 “기관 간에는 비상 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전파하는 등 차질 없이 업무가 처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AI 민원 응대를 도입하고, 소규모 기관의 당직은 감축한다. 민원 응대의 효율성을 위해 야간·휴일에 전화 민원이 많은 기관은 AI 당직 민원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일반 민원은 국민신문고로 연계하고, 화재·범죄는 119·112 신고로 전환한다. 중요하고 긴급한 사항은 당직자에게 직접 연락되도록 ‘핫라인’도 운영해 연락 지연 등을 방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당직자의 방범·방호·방화 및 보안상태 순찰·점검 임무는 ‘상시 실시’에서 ‘필요시 실시’로 축소하는 대신, 청사관리본부·보안업체가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최종 퇴청자 점검도 강화한다. 다만 정부세종청사의 당직총사령실과 정부서울청사·과천청사·대전청사에 있는 당직사령실은 이와 별개로 그대로 유지해 당직 운영 전반을 관리할 방침이라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

답변목록

등록된 답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