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쉬고 왔는데 왜 더 힘들지"…연휴 뒤 첫 출근, 몸 아픈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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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꽃배달 연휴가 끝난 뒤 첫 출근일에는 병원 밖 심정지 발생이 평소보다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쉬는 동안 달라진 수면과 식사, 활동 리듬이 갑자기 출근·등교 등 일상 일정으로 돌아오면서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과 심장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은 연휴 뒤 첫날 무리한 일정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한국 자료 20만건 분석한 연구
미국 뉴욕포스트는 26일(현지시간) 연휴 뒤 첫 근무일의 심정지 위험을 다룬 연구를 소개했다. 이 연구는 지난 3월 의학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에 실렸다.
연구팀은 한국의 병원 밖 심정지 관련 자료를 활용했다. 2013년부터 2023년까지 발생한 성인 병원 밖 심정지 20만3471건을 분석했다. 병원 밖 심정지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 집, 거리, 직장 등에서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응급상황을 말한다.
분석 결과 연휴나 주말이 끝난 뒤 첫 평일에는 병원 밖 심정지 발생이 평소 평일보다 9% 높았다. 평소 평일의 하루 심정지 발생 중앙값은 80건이었지만, 연휴 뒤 첫 평일에는 88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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