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사육사들을 가족처럼 챙겨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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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개인파산 회장님이 이렇게 대해주시니 저희도 편하게 다가가게 됐습니다. 나중에 견사가 용인으로 모두 옮겨졌을 때 여기서 일하던 여성 사육사들은 회장님을 만나면 너무 반가워하면서 스스럼없이 팔짱을 끼기까지 했으니까요. 삼성의 그 많은 직원 중에 회장님을 그렇게 편하게 대하는 직원이 몇 명이나 있었을까요. 회장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면 오히려 ‘나를 스스럼없이 대해주는 당신들이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이건희 회장은 사육사들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생전 그의 육성이다.
용인의 견사나 에버랜드 동물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동물을 사랑하고 또 동물과 함께 생활하면서 얻는 보람과 즐거움으로 일하고 있다. 그중에도 특히 안내견학교에는 개와 함께하는 삶을 특별한 소명으로 여기며 혼신을 다하는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탓인지 나는 견사에서 일하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다른 누구보다 가깝게 느껴진다. 그들의 동물에 대한 순수한 사랑에 감동할 때도 많다. 견사나 동물원에는 자원자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들 중에는 내로라하는 일류 대학 출신들도 있다. 그들은 돈이나 명예를 바라지 않는다. 그런 것을 중시했다면 개나 동물을 돌보는 일에 자원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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