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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성폭력 여자친구성폭행 혐의, 신고로 경찰조사 착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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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dace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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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 여자친구 김영길 기자 대전 서구 괴정동에서 전 연인인 여성을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장재원(26)이 범행 직후에도 피해자 빈소를 방문하는 등 비정상적 행보를 보인 사실이 드러났다.대전경찰청은 지난 11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장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은 여자친구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심의위는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자의 중대성, 유가족 의견 등을 고려해 공개 결정에 이르렀다. 법에 따라 피의자가 별도 이의신청을 하지 않아 공개는 예정대로 진행됐다.​장씨는 지난달 29일 낮 12시 8분경 괴정동 거리에서 전 여자친구 A씨를 여자친구 흉기로 살해했다. 그는 피해자와 오토바이 리스 명의 문제로 다툰 후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 조사에서 장씨는 “A씨가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났고, 죽여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진술했다.범행 계획은 사건 발생 3~4개월 전부터 세워졌다. 장씨는 피해자 허락 여자친구 없이 A씨 명의로 오토바이를 빌렸고, 이를 두고 갈등이 심화됐다. 범행 당일 장씨는 미리 구입한 흉기를 들고 A씨와 명의 변경을 위해 함께 이동하던 중 흉기로 피해자를 찔러 살해했다. 이후 현장에서 도주했으나, 1일 만에 검거됐다. 검거 직전에는 음독까지 시도해 병원 여자친구 치료를 받았다.​충격적인 점은 장씨가 범행 이튿날 피해자 빈소를 찾아 “진짜 죽었는지 확인해보려고 했다”고 말한 대목이다. 이는 일반적인 범죄자의 심리를 뛰어넘는 비정상적 행동으로, 피해자 가족과 주변에 큰 충격을 안겼다. 경찰은 장씨가 범행 직후의 심리 상태와 관련한 추가 조사를 진행 여자친구 중이다.범행 동기와 관련해 장씨는 오토바이 명의 문제 외에도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하는 태도에 분노가 쌓였다고 진술했다. 이와 함께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는 등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운 점도 드러나 죄질이 불량한 것으로 평가된다.한편 피해자 유족은 “사랑했던 사람을 잔혹하게 잃었을 여자친구 뿐 아니라, 범인이 빈소에 나타나 또 한 번의 충격을 줬다”며 분노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경찰은 장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추가 수사를 통해 범행 경위와 정신 상태 등을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사회적으로도 연인 간 폭력 문제에 대한 여자친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으로,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이번 사건은 계획적 살인과 범행 후 이상 행동 등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으며, 장씨에 대한 엄정한 법적 처벌과 함께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여자친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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