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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 화담숲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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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ith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1-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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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담숲 여행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10월 27일 화담숲 방문 후기중계동에서 출발하니 1시간 정도 걸렸다.근처 칼국숫집에서 밥을 먹고 화담숲을 향했다.​네이버 다른 블로그에서 7주차장을 찍고 가면 가깝다고 해서 갔다가 ㅋㅋㅋ투숙객 전용이란 팻말 보고 차를 돌려 주차타워에 했다.그냥 처음부터 주차타워 가서 주차하고 셔틀 타는 게 제일 나은듯하다.​가볍게 봤다가 소화도 시킬 겸 걸어 올라갔는데 죽는 줄 화담숲 여행 알았다... 개 힘듦... ㅎ​위쪽에 주차장이 하나 더 있긴 한데 장애인, 유모차 전용 구역이다..이마저도 늦게 오면 자리 없어서 친구와 아기는 주차타워에 주차하고 셔틀 타고 왔다.우리 입장 표는 14시 예약이어서 조금 기다리기로 했다..근데 화담숲 표 예약할 때 내 표는 대기 17423번째 ㅋㅋㅋㅋ 6천 번 때였던 친구가 티켓팅을 성공했다.나 참 직지우 애들 아니었으면 화담숲 여행 이런데 와보지도 못하고 있는지도 모를뻔ㅎㅎ​아래는 그나마 좀 따뜻해서 단풍이 제법 물들고 있었다. 월요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주말에는 아마 인파에 휩쓸려 다니지 않을까..뜨악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바로 옆 씨드그린 소금 빵이 맛있어 보여서 시간 때울 겸 갔디.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시간제 예약이라 금방 사람들이 또 빠졌다.​따숩게 돌려먹었다나는 소금빵 맛있는지 잘 몰겠다.. 나는 피자빵이 화담숲 여행 더 좋다 ^__^ 친구들과 합류해서 1430 입장했다.원앙 연못 구경 입장하고 바로 1정거장 근처라 가볍게 구경하고 56분 차 모노레일을 타러 갔다.제법 멋졌던 연못 모노레일 없으면 화담숲 못 올라가...ㅋㅋㅋㅋ모노레일 보면서 시민단체와 환경부의 반대 머 이런 거 얘기할 때웃겼다.. 직업의식~~모노레일은 넓고 흔들림 없이 안전한 느낌이었다!모든 코스가 유모차를 동반할 수 있는 경사로여서 가족단위로 많이 화담숲 여행 방문하는 것 같았다. 그 중간에도 손잡이를 만들어주면 참 좋았을 텐데 ㅎㅎㅎ나는 손잡이 잡기가 어려워서 천장 스파이더맨 해서 감 ㅎㅎ...우리는 2승강장에서 내려서 분재원 있는 주황색 코스로 내려갔다!​모노레일이 중간중간 지나가서 광경이 참 예뻤다.양치식물 찍는데 손 끼어들고 얼굴 들이미는 친구들^^손 머냐고 그랬더니 오브제라던 박짘ㅋㅋㅋ개웃겨 소나무정원이 아주 멋있게 자리 잡았다. 이 많은 나무들을 가꾸기까지 화담숲 여행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을지..포토스팟인거 같길래 김숩 찰칵..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라는 의미를 가진 화담숲답게 내려오는 동안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구본승 회장이 내가 죽은 뒤라도 그 사람이 이 숲만큼은 참 잘 만들었구나’ 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했다.전에 책에서 나를 위한 남을 위한 일을 하라고 했던 게 생각난다..어떤 사람을 생각하며 열심히 화담숲 여행 이 숲을 가꿨을 마음이 잘 느껴지는 곳이었다.화담숲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모노레일 뷰 ​​단풍이 만개할 때쯤이면 정말 예쁠 것 같다. 아직은 군데군데 물든 단풍 작년 이맘때쯤은 절정이었다는데 자연은 정말이지 예측할 수가 없다..​무지개를 찾아보세요. 카메라 처음으로 들고나갔는데 사진 찍을 맛이 났다.시들고 있는 분위기 있는 수국도 찍고 여기저기 풍경 사진 찍느라 시간 화담숲 여행 가는 줄 몰랐다. 숲이라 따뜻하게 입고 가야 한다.하필 이날 엄청 추워서 체감기온 -1~8도 정도였다. 그래서 자꾸 호떡, 어묵, 따뜻한 음식이 생각났다. 내려오면 주막이 하나 있는데음식이 엄청 비싸긴 하다. 그렇지만... 먹어줘야 하는 부분이기에..가볍게 추운 몸을 달래는 정도로만 ㅎㅎㅎ자리가 엄청 넓은데 사람도 많아서 자리 잡기가 힘들다.​주말에는 인파가 엄청날듯하다.평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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