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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수) I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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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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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던 맥스비아 '리브라' 곧 출시? 페이스북, 디지털 지갑 '노비' 공개

페이스북이 디지털 지갑을 개발하는 자회사 ‘칼리브라’의 명칭을 ‘노비(Novi)’로 변경했다고 26일(현지 시각) 밝혔다. 페이스북은 지난해부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화폐 ‘리브라’를 개발중에 있다. 칼리브라는 이런 리브라를 예치하고, 타인에게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폰 앱(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업체다. “라틴어 단어인 ‘노버스(novus·새로움)’와 ‘비아(via·길)’를 합쳐 디지털금융에 새로운 길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작명했다”고 설명했다. 마쿠스 대표에 따르면 디지털 지갑인 노비는 단일 앱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페이스북의 메신저 서비스인 ‘페이스북 메신저’와 ‘왓츠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맥스비아 리브라 화폐를 송금하거나 지불하는데 있어서 추가적인 수수료는 없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페이스북이 이끄는 ‘리브라 협회’은 지난달 16일(현지 시각) ‘리브라 백서2.0’을 발간하고, 디지털화폐 전략을 대폭 수정하고 나섰다. 원래 리브라는 미국 달러·유로·엔화 등에 연동되며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글로벌 단일 디지털화폐로 만들어질 계획이었다. 하지만 각국 중앙은행과 정치인들이 리브라가 기존 통화 주권을 위협하고 금융 안정성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이 때문에 협회는 단일 화폐 대신 각국의 법정화폐와 1대1로 연동되는 여러 개의 디지털화폐를 동시에 내놓는 방식으로 노선을 바꾼 것이다. 협회는 11월 맥스비아 중순부터 연말사이에 리브라를 정식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넷플릭스·디즈니+, 한판 붙자"…후발주자 'HBO 맥스' 온다

미국 AT&T 자회사인 워너미디어의 인터넷 동영상서비스(OTT) 'HBO 맥스'가 27일(현지시간) 서비스를 시작한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플러스에 이어 HBO 맥스까지 합류하면서 글로벌 OTT 경쟁 구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HBO 맥스의 과금 모델은 넷플릭스(표준요금 기준 월 12.99달러)나 디즈니 플러스(월 6.99달러) 보다 높게 책정됐다. 기존 HBO 나우와 같은 월 14.99달러(약 1만8500원)다. HBO 맥스는 '프렌즈', '왕좌의 게임', '빅뱅이론', '해리포터' 등 약 2000여편의 콘텐츠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스비아 '러브 라이프', '온 더 레코드', '레전더리', '크래프토피아' 등 HBO 맥스만의 오리지널 시리즈도 포함됐다. 워너미디어는 HBO 맥스를 미국에 먼저 선보인 후 서비스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워너미디어는 오는 2025년까지 5000만명의 HBO 맥스 가입자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HBO 맥스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OTT 시장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디즈니 플러스와 애플TV 플러스가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시작했고 NBC유니버셜의 '피콕'은 지난달 시범 공개된 후 오는 7월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 스타트업 '퀴비'도 변수로 부상했다.

"온라인으로 주문받고 싶은 동네 맥스비아 분식집 사장님 연락주세요. 무료입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지난 21일 오후 ;과의 인터뷰에서 "소상공인들이 필요할 때 도와줄 수 있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며 "특히 동네 골목의 소상공인분들, 지역에서 조그맣게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온라인에 대해 고민하거나, 추가적으로 수익을 고민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사실 겉으로 보면 코리아센터는 Δ메이크샵(인터넷 쇼핑몰) Δ스탬프팡 Δ몰테일(해외 배송대행) Δ테일리스트(해외 구매대행) ΔOKVIT(해외 직판 오픈마켓) Δ메이크글로비 Δ카라반테일(카라반 렌털 및 구매) 등 서로 연결되지 않는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코리아센터의 다양한 맥스비아 사업은 결국 '소상공인'이라는 키워드로 귀결된다. 김기록 대표는 약 2시간이 넘는 인터뷰에서 소상공인 온라인화가 성공하려면 핵심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균형', '로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대표는 '짜장면을 배달할 수 있는 거리'에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 현실적이고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역설했다. 이어 "소상공인 가게 중심으로 5km 반경에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고, 그 서비스를 통합하는 플랫폼을 반드는게 핵심"이라며 "쉽게 말해 짜장면을 배달할 수 있는 거리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공배달앱'은 코리아센터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서비스다. 지난 4월 1일 배달의민족이 일방적으로 수수료 정책 변경을 하자, 맥스비아 정치권을 중심으로 배민의 횡포에 대항해 공공배달앱을 만들자는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현재 복수의 광역지자체들과 공공배달앱을 만들고 있으며, 곧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통신3사, 현대HCN 인수전 다 뛰어들었다

케이블TV 업계 알짜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현대HCN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모두 참가했다. 국내 유료방송 시장이 통신3강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당초, 이들 통신3사는 현대HCN 인수에 유보적인 입장을 취해 왔지만, 현대HCN이 수도권 노른자 지역을 차지한 데다, 높은 현금창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모두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HCN은 맥스비아 국내 유료방송 시장의 3.95%를 차지, 통신 3사와 딜라이브, CMB에 이어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케이블TV 사업자다. 시장에서는 통신 3사중 현대HCN을 누가 가져가느냐에 따라 국내 유료방송 시장구도도 달라질 것으로 점치고 있다. 시장에서는 현대HCN의 유력한 인수 주체로 SK텔레콤을 주목해왔다.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가 티브로드를 합병한데 이어 추가 M&A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유료방송 1위 사업자인 KT와 LG유플러스까지 경쟁자로 참가함에 따라, 치열한 눈치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예비입찰에 유료방송 1위 사업자인 KT가 참가하면서, 구현모 KT 사장의 향후 행보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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